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오에 카네츠구(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캐릭터 성능 == 적을 [[즉사기|일격사]]시킨다는 특성 덕분에 대단히 유용할 때가 있다. 특히 평소에 어려워하던 적을 마주했을 때 갑자기 나오에가 떠서 그 적을 한 방에 죽인다거나, 특별 은상 공략을 위해 적 무장을 최대한 빨리 처치해야 하는 급한 상황인데 나오에가 떠서 일격사로 전투 템포를 높인다거나, 일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기계 병기들을 손쉽게 처리해 주는 것 등이 있다. 방향키+세모로 나가는 기술은 잡졸들을 죽이는데 나름대로 쓸모가 있으며, 통상기는 연속 베기의 타이밍이 3단 진이 붕괴하는 타이밍과 딱딱 맞기 때문에 통상 연속기로 3단 진을 붕괴시켜보면 진이 싹싹 갈려 나가는 게 꽤 재미있다. 바사라기는 별거 없고 그냥 무적검을 던진 후에 변화 상태를 푸는 것인데 던진 검에도 즉사 판정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자신 역시도 적에게 한 방에 죽는다(...). 한 마디로 나도 한 방, 너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상황으로 [[시마즈 요시히로(전국 바사라)|시마즈 요시히로]]의 일도필살과 거의 같은 효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적에게 맞는다고 해서 죽는게 아니라 변화만 풀리는 것이니 시마즈의 일도필살에 비해서는 훨씬 맘편하게 쓸 수 있으며, 매우 약한 공격에는 맞아도 죽지 않고 버티기도 한다. 그리고 죽을 때는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땅으로 처박히면서(...) 죽는데 이 처박히는 모션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실제로 적 무장이 나오에를 쳐 날린 후 그 주변에서 괜히 얼쩡대다가 땅으로 처박히는 나오에에게 부딪혀서 한 방에 죽는 개그를 연출하는 경우가 있다. 적 무장 입장에서는 엄청난 굴욕인 셈이다(...). 특히 대상 적 무장이 요시테루이거나 항상 진지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전국 바사라)|도쿠가와 이에야스]]나 근엄한 분위기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 바사라)|도요토미 히데요시]]라면 더더욱. 가끔 나오에가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 그냥 버그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슈퍼 피버 상태에서는 나오에가 맞아도 죽지 않게 된다.''' 룰렛 천금과 겹치면 죽지 않는 나오에가 탄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일단 천금을 띄우면 기본 1000히트가 주어지면서 무조건 슈퍼 피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단, 나오에가 걸렸을 때 짜증날 때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참 히트수를 올리고 있을 때 나오에로 변하는 경우인데, 나오에의 특성상 직접 히트수를 올리는 것은 적진을 파괴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위에 언급한 슈퍼 피버 상태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때 맞아서 변화가 풀리게 되면 실제로 맞은 것으로 처리되면서 '''히트수도 초기화'''된다. 공통적으로 변화 상태가 되면 풀릴 때까지 전우 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히트수를 이용한 전술 실적 벌이를 노리는 플레이어에게는 의외로 걸림돌이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